물을 많이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라고는 하는데.
늘 생수를 마시기에는 좀 입이 심심하기도 하고.
좀 더 맛있는걸로 수분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을 좀 해요.
부모님이 생수대신 늘 끓여주셨던 그 보리차.
문뜩 생각나서 하나 마셔보았습니다.
새싹보리라고 하니 왠지 더 부드러울것만 같죠.
이 새싹보리차는 새싹을 발아시키고
10일정도 발아되었을때 추출한다고 합니다.
10일째 되는 날에 가장 풍부한
에너지를 간직한다고 한다니
마시면서 에너지 뿜뿜할꺼 같네요 ㅎㅎㅎ
농촌진흥청의 17년도 내용에 보면
발아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 사포나린, 필수 아미노산,
칼슘, 식이섬유, 철분등이
다량 함유 되어있는걸로 볼수 있네요.
이노엔에서 나온 10일의 발아 새싹보리차를 마셔보았는데요.
일단 기존 알고 있던 보리 액상차를 마셔보면
약간 뒷말이 단맛이 도는게 뭔가 첨가한듯한 맛이있었는데요.
이 보리차는 뒷맛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맛이 부드럽고 순하네요.
새싹을 발아시켜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부드럽고 순하게 보리차를
간편하게 휴대하며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상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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